[나크21] 캐주얼 미니스커트 치마바지 NK21-P-10
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540)
▩▩ 개인공간 ▩▩ (124)
▩▩ 문화생활 ▩▩ (45)
▩▩ 게임 ▩▩ (211)
▩▩ 일러스트 ▩▩ (46)
▩▩ 프로그래밍 ▩▩ (73)
▩▩ 코스메틱 ▩▩ (1)
▩▩ 여행 ▩▩ (0)
* 셈틀 롤드컵 * (1)
반응형
Total
Today hit
Yesterday hit
▩▩ 문화생활 ▩▩/영화 리뷰
반응형


보헤미안 랩소디

12세 이상 관람가 | 2018년 | 드라마.전기 | 2시간 13분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왔다.

으 영화값이 언제 이렇게 오른거지... 넘흐 비싸다....


영화상 내용으로는 막 위기가 있고 굴곡이 있는 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

밴드 결성해서 바로 노래만들어서 바로 승승장구 ㅋ

최초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거나,

엄청~ 긴 노래를 만들어서 발표하거나 등등

기괴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많이 했다.

지금이야 뭐 흔한 행보지만 최초라는게 중요하지.

대단한 밴드였던 것 같다.

노래 지금 들어도 별로 촌스럽지 않음.


딱히 위기가 없이 여친하고도 잘 지내다가 으 양성애자 기질이 발동.

매니저인지? 남자랑 뽀뽀할 때 영화관 남자들 비명이 ㅋㅋㅋㅋㅋ 웅성웅성

멤버들하고도 사이가 좀 안좋아지고 등등.

그래도 다시 결성해서 바로 탑찍고...


마지막 콘서트 장면은 철저한(?) 고증으로

피아노위 콜라컵과 마이크의 청테이프까지 재현해냄ㅋㅋㅋ

프레디 연기하는 배우도 덧니를 붙인건지?

매우 어색해하는 것이 괜히 보여서 ㅋㅋ

그 뭔 영화였지 크리스 헴스워스가 F1 나오는

니키라우다였나 그 사람 연기한 배우가 떠올랐음ㅋ

그 배우도 입이 참 불편했는데


소소하게 재밌게 봤음.

왜 심야 영화는 보면 너무 피곤할까.. ㅜ.ㅜ



반응형

'▩▩ 문화생활 ▩▩ >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인필트레이터  (0) 2021.09.06
[영화] 내가 죽던 날  (0) 2020.11.17
[영화] 테넷  (1) 2020.10.07
[영화] 안시성  (1) 2018.10.04
[영화] 서치  (2) 2018.10.04
[영화] 터널  (0) 2018.03.13
[영화] 덕혜옹주  (0) 2016.08.22
[영화] 부산행  (0) 201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