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8.목.쌀쌀함

오늘부터 취업전쟁을 선포한다.ㅋㅋㅋㅋ 아하하하하
옷도없는데 쌀쌀하다.. 진짜 난 아직까지 반팔입고댕겼는데 오늘 왤케 추운거니?

취업사이트 한 3주정도 훑어보니 많은 사람들이 자소서/서류에서 떨어지는 것을 알게되었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자.
일단 처음으로 써본 네오플이 서류합격이되서 ㅠ 감동의 도가니 정말 가고싶은 회사.. 마감 전날 공고를 봐서 ㅠ 정말 가고싶은마음에 필사적으로 진짜 밤새 좀비상태로 새벽에 써서 제출했다.
서류는 합격...
서류발표전날 잠도 안오고 혼자 긴장해가꼬 겨우 잠이들었지
다음날 와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고 저녁을먹는데 연락이 안와 ㅠ 으앙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아. 난 이렇게 첫출발부터 좌절인가 하는데 뾰롱~ 서류합격했다는 내용과 메일을 확인하라는...
아 감사합니다. 교회 요즘 안간지 꽤됬는데 하나님한테 막 감사하다그러고 울컥해가꼬
메일을 봤떠니
으 갈길이... 멀다.
일단 갑자기 토욜날 서울에 NCT시험보러오라는구나. 흐믜... 지방생은 힘들구나
시간 촉박하게해서 준비를 많이 못하게 하는게 목적이라는 소문이 있다. 내면의 기본기를 테스트할것같군
프로그래밍부문이라... 으 ㅠ 걱정되... 어렵다는 말도있고 쉽다는 말도있고 범위가 커도 좋으니까 좀 어떻게 나오는지 알고싶다..
아무튼...합격하고싶다.
알고리즘이라던지 자료구조라던지 운영체제라던지!! 흐믜 좀 봐야겠다.
어허헝허허ㅓㅎㅇ

예전에 삼성 싸트치러 서울갈때 차표몇개없고 부산역에 사트책 들고있는 사람들이 때거지였는데
NCT는 그렇지않겠찌...?
갈땐 기차타고가고 올땐 버스타고 와야겠다. 예매해야징... 흐윽 내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