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0.토 넥슨 NCT 후기

헝..... ㅜㅜ
망해땅..... ㅜㅜ 긴가민가 ㅜㅜ
망했엉 진짱 ㅜㅜ
나는 게임프로그래밍 직군이었다... 7조.... 와 사람 진짜많엉.....
앞의 두 조도 개발직군인데 거기도 사람 이렇게 많았을거아냐 ㅜ
거기다가 서울 사는 애들은 그냥 한번 쳐봐야지 라는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부산사는 나는 오늘 헠헠 피곤해 죽겠으므니당!!!!!!!!!!

문제는.... 서류 합격하고 일정나오고나서 준비할 수 있을 만한게 아니다 ㅋㅋㅋ 쇼크
4학년동안 배운것과, 기본, 더 심도있게 공부한 것, 그 외 그래픽쪽으로 깨작거려본 자만이 만점을 받을 수 있을 거 같다.
난 시간이 부족했다.. 모르는 문제에 너무 집중했다... -0-
쉬운것도 있지만 긴가민가한것도 있고 듣도보도 못한내용을 물어봐서 당황ㅋㅋ 이게 무슨  전공내용이얏?!
서울사는 애들은 대학교 학사과정에서 디자인패턴도 배우나보징 ㅜㅜ 무서운 것들
난 대학원에서 들었는데데 기억이안나서 찍음......... 내가 디자인 패턴시간에 발표한건 아니여서 더더욱 -_-
이산수학이나 그런건 왜 안나오냐구영.... ㅜㅜ
내가 젤 자신있어하는 그래프, 논리 등등이..... 무시됬엉 ㅜㅜ 운영체제도 개발에 필요하고 중요한데 안물어봐
이상하게 코딩한 소스 보여주면서 결과는?. ㅜㅜ 진짜 가독성 떨어지는 소스.. 게임 개발엔 그런 코딩을 해야하나요....ㅠ_ㅠ
우리 교수님한테 그런 프로그램 보여주면 혼나요...
아니 그렇다고 출제한 개발자님들을 뭐라하는건 아니에여..........ㅠ_ㅠ

흐 사람 진짜 많던데 서류전형에서 많이 거르징... 이건 희망 고문이얏....
붙고싶당 ㅎㅎㅎ 떨어지면 또 수시채용으로 접수해야징 ㅜ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