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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12세 이상 관람가 | 2018년 | 드라마.전기 | 2시간 13분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왔다.
으 영화값이 언제 이렇게 오른거지... 넘흐 비싸다....
영화상 내용으로는 막 위기가 있고 굴곡이 있는 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
밴드 결성해서 바로 노래만들어서 바로 승승장구 ㅋ
최초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거나,
엄청~ 긴 노래를 만들어서 발표하거나 등등
기괴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많이 했다.
지금이야 뭐 흔한 행보지만 최초라는게 중요하지.
대단한 밴드였던 것 같다.
노래 지금 들어도 별로 촌스럽지 않음.
딱히 위기가 없이 여친하고도 잘 지내다가 으 양성애자 기질이 발동.
매니저인지? 남자랑 뽀뽀할 때 영화관 남자들 비명이 ㅋㅋㅋㅋㅋ 웅성웅성
멤버들하고도 사이가 좀 안좋아지고 등등.
그래도 다시 결성해서 바로 탑찍고...
마지막 콘서트 장면은 철저한(?) 고증으로
피아노위 콜라컵과 마이크의 청테이프까지 재현해냄ㅋㅋㅋ
프레디 연기하는 배우도 덧니를 붙인건지?
매우 어색해하는 것이 괜히 보여서 ㅋㅋ
그 뭔 영화였지 크리스 헴스워스가 F1 나오는
니키라우다였나 그 사람 연기한 배우가 떠올랐음ㅋ
그 배우도 입이 참 불편했는데
소소하게 재밌게 봤음.
왜 심야 영화는 보면 너무 피곤할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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