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Devil May Cry 5

 

 

데메크5를 해보았다. 재밌다길래.

이번에 나온 5는 앞시리즈 안해봐도 된다길래. 네로가 잘생겼길래. 덥석 구매..

무려 예약구뭬... 의미없는 옷과 보석따위 더주는 듯...

예전에 애니메이션은 본적이 있어서 단테 성우가 모리카와 토시유키라는걸 알고있었지 ㅋㅋ

일본어 버전으로 플레이를 했는데 똑같은 성우. 조타조아

일단 스토리를 한번 다 깨보았다.

이렇게 병맛 스토리인가?ㅎㅎ... 망나니 쌍둥이형제+조카+분열된자아 뭐지.... 얘들 왜싸움...

 

아버지한테 凸을 날리면서 악마로 각성ㅋㅋ 뭔데 ㅋㅋ

전투중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유투브에서 스크린샷 쭈워옴...

 

 

도중에 모자나 이런거 주으면 춤은 왜 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리진은 뭔데 갑자깈ㅋㅋ 똘끼 오짐ㅋ

 

 

거기다 예전에 던파 남레인저 모델이 단테라더니... 정말이군ㅋ 레인저 스커드제노사이드같은걸 쓰더랔ㅋㅋ

또 하다가 피식한 장면...

애인인거 같은데 다벗고있는데 찬 돌바닥에 놔두고감ㅋㅋㅋㅋㅋㅋㅋ 등짝을 그냥

 

 

해보니 재미는 있는데 스토리가 너무 짧다. 또 플스같은 컨트롤러로 해야 재미가 두배일 듯...

스토리보다는... 스토리 다깨고 블러디팰리스인가 그런 모드로 계속 또 도나본데...

이대로 겜접기는 시시하여 연습장에서 콤보 몇번 연습해봤다.

네로가 맘에 들어서 네로로 띄워서 개패고 와이어타고 또 개패고 하는 콤보 연습을 몇번 하고

검 부릉부릉 하는것도 연습하고

다시 후훗하며 스토리 진입했는데 정작 몹은 뜨지않는 몹이 잔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길?

다른사람 영상보면 난이도가 높아도 금방 때려잡던데 나는 왜 한참걸림?

그러다가... 다시 단테로 갈아타서 오토바이로 열심히 갈다가 뭔가 더 재미는 못느끼고

접었다고 한다.

 

그래도 되게 시원시원하고 스타일리시 하더라 이런겜 안해봐서 ㅎㅎ 놀랐음

여기까즤...

 

그래도 한번 깨서 SON OF SPARDA 모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