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4 스크린샷 09

가웨인의 도움으로 발크드에 도착하게 된 어빈과 아이멜

마일과 섀넌이 사라진 것을 이야기함.

섀넌은 몰라도 마일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어빈.

지긋지긋한 신보를 돌려주려하자 대성전에서 신보반환식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반환식을 하려고 했는데 좀있다가 함.
지금은 도사님 만나러 옴.

원래 카테드랄에 모든게 있었지만 8년전 오크툼 신도의 급습으로
발크드로 성역을 옮기게 됨.

신보는 암튼 발두스의 몸의 일부분들이고
오크툼신을 봉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단다.
그래서 오크툼신도들이 눈 벌겋게 찾는 중

그러하다.
노리고 있고 우리측에서도 행방을 찾는 중이라고 한다.

일단 지친 몸을 좀 풀고..

옆방에 가면 루티스가 겨우 정신을 차린다.

가웨인은 어빈에게 좀 피로를 풀라고 한다.

대성전에 가보면 귀여운 꼬마가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고 있다.

얘 로네도 어릴적 어빈처럼 발크드에 맡겨졌단다.

신보 반환식 시작

그런데 볼게이드의 환영 습격

볼게이드의 환영이 스테인드 글라스를 부수고 들어온다.
흑흑 마일 죽어서 파티에 없엉 ㅠ

신보를 지키기 위해
크로월 ㅌㅌ

그때 루티스가 나타나 볼게이드의 환영과 싸움
하지만 뭔가에 또 걸림

크로월과 신보를 보호하는 일행.
하지만 붉은 머리의 남자가 침입했다는데!

매드람 시크함.

개시크.
환영하고는 계약한적이 없다면서 말 안들음.

볼게이드는 사라지고
가웨인 어빈 아이멜이 루티스를 보러오자 매드람을 발견

니가 그랬냐 하니 볼게이드가 했다고 그럼

친절하게도 설명해줌.

볼게이드와 계약하고 애인 살리려고 고군분투중..

아이멜도 죽음 ㅠ

그리고 매드람은 유유히 튐

친구도 잃고 동생도 잃고 멍때리며 살던 어빈.
루티스의 병문안을 와보는데.
아 근데 왜 아이멜의 장례식은 안해주나.
엘필딘 밖의 세계 티라스일에서 온 미첼 소개를 하는 중.
영전3에 나오는 그 영감님이지

기운을 내서 일단 루티스를 살려보자고 미첼이 권한다.
도쿠스 마을로 가면 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