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8.목.민증생일

오늘은 민증생일인날인가?

아.. 디다.
서울에 취업성공해서 서울 상경준비를 하느라 일주일이 정신없이 지나갔다.
서울... 참말로 사람들 많이 살고 지하철 진짜 흐윽......
방도 좋은 곳 구했다. 살아봐야 좋은지 알겠지만 일단은 좋은곳.
도배를 새로해서 비가 잘 새는집인지 곰팡이가 쓰는집인지를 모르겠다.
벌레도 나오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후....
암튼 친절한 대뜸부동산!
나중에 글하나 남겨야겠다. 너무 친절하고 고마웠다고 ㅎㅎ

원래 오늘 출근 예정일인데 삼일절도 있고해서 회사 이사님께서 그냥 다음주부터 출근~
흐흐.
이제 대학생신분의 취업전쟁은 이렇게 완결인가? ㅎㅎ
다음 문제는
결혼전쟁/배우자찾기전쟁이지 않을까?
그건 차마 블로그에 쓰진 못하겠지?ㅋㅋㅋ

아...
롤하고싶당. 안한지 오래되었다.
근데 욕구의 경계를 넘었달까 몇일전보단 별로 하고싶진 않네.
내 맥북에어도 소중해서 이걸로 롤 돌리긴 싫은데 ㅋㅋ
어떤 사람은 맥북에어로 롤 돌리고 "아 제 맥북에어가 이륙하질 않아요 여러분 돌리세요" ㅇㅈㄹ
겁이나네 겁이 내 맥북은 소중해

피곤타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