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크21] 캐주얼 미니스커트 치마바지 NK21-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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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공간 ▩▩/취업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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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 수업때문에 저녁을 16:00 에 간단하게 먹음.
수업끝나고 교수님 자꾸 취업 물어봄. 민망하군. 6개월동안 취업준비 했다면서 아직 결과가 없냐는 말투심.
엄마 입원을 6월에 했는데.... 저 10월부터 취업전쟁 시작했는데요 교수님... 2개월 밖에 안됬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자정에 집에오니 밤에 배고파 디지는 줄.
에라이 이것저것 막 먹음.

토요일 : 전날밤 막 먹었더니 속이 너무너무 안좋아서 안먹음.
쇠냄새나는 쇠젓가락 구겨서 먹는 꿈 + 내 위장에 들어있는 성분 분석하는 꿈(쇠 700%, 단백질 700%, 기타 몇프로... 이렇게 화면에 뜬거같았음-_-)
그런 꿈까지 꾸고나니 하루종일 역하고 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아무것도 안먹다보니 밤에 너무 배고파져서 먹을 건 없고 참다못해 우동한그릇 함.

일요일 오늘 : 아침에 배가 너무 아파죽는줄... 알았다. 그리고 결국 장 트라볼타님이 찾아옴. 장 트라볼타가 시켜서 자꾸 화장실을 가게됨.
내일도 자꾸 화장실 가면 안되는데... 면접보다가 "저기 면접관님.. 죄송한데 제가.. 지금 화장실을.. 좀.... 죽을 것 같습니다..."
이러진 않겠지.
자꾸 면접 긴장 되고 준비가 안된다. 아는 것만 잘 대답하자.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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