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 PSP 발키리 프로파일 레나스(4)

◎ 5챕터

0. 요구사항

 - Nimble, Swim, March, Attack Pow, Attack Pow, Resist Damage, Defend

 - Swim은 카루라의 진주(Pearl of Karula)로 해결 가능. 이것 역시 도구생성레서 저렴하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 인물특성에 Nimble가 있는 캐릭은 아류제, 준, 루시오(Lucian), 유메루(Yumei)의 네 사람입니다. 일단 아류제는 전송이 안되니 제낍시다. 그럼 유메루(Yumei)로 Swim까지 해결할 수도 있고, 혹은 준이나 루시오(Lucian)에게 카루라의 진주를 줘서 보낼수도 있습니다.

 - 6챕터의 요구사항은 Socerer이므로, 루시안을 챕터6에 보내긴 좀 그렇다는 분들은 루시오(Lucian)에게 카루라의 진주를 들린뒤, Attack Pow, Attack Pow, Resist Damage, Defend와 적성치를 만땅 찍어서 보내시면 됩니다.

 - 사실 6챕터의 요구사항은 모순되므로 루시안을 그때보내도 되긴 합니다. 이 경우는 준이나 유메루(Yumei)를 보내면 됩니다.

1. 멜티나(Mystina)(추천. 조작 난이도 하.)

 - 오프닝 파티의 마법사. 오프닝에서 사용한 마법은 정체 불명. 어쩌면 번 스톰이었을지도 모릅니다.

 - 딱깔이 4인방의 마지막. 칼, 창, 활에 이어 마지막은 마법사. 그녀 역시 적성치가 형편없이 낮아서, 렙4에 인물 특성을 만땅채워도 적성치가 마이너스에 전송불가라는 구제불능의 인간입니다. 렙 50을 찍어도 100이 안넘어가죠. 인물 특성을 보면 단점 투성이의 인간임.

 - 스승이었던 로렌타가 죽자, 짜증나는데 잘 죽였다고 레자드를 칭찬할 정도의 위인이죠.(누가 죽였는지도 이미 알고 있었음.) 레나스는 딱히 이유도 없는데, 그녀를 일부러 유혹해서까지 동료로 만듭니다. 레자드에게 대응하기 위해서였을까요?... 아니면 글쓴이가 추측한것처럼, 등장인물들은 알지 못했던 운명의 필연이었을까요... 어쨌든, 레자드와는 마법학원 동기로 어떤 면으로도 보나 쌍벽이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여성.(인간성이든 재능이든.) 아, 외모는 멜티나가 더 낫군요. 성격도 조금 낭만적이긴 한데, 인물 특성에서는 단점으로 나옵니다.

 - 일어판에서는 레자드가 애칭(?!)으로 '멜'이라고 부릅니다만, 영문판에선 미스티(Mysty)라고 부릅니다.

 - 레자드의 호문클루스를 보고 '구석구석 묘사했다'는 요지의 발언을 합니다만, 영문판에서는 삭제되었습니다. 대신 '숙녀가 여기까지 왕림하였는데, 집주인은 어디로 꺼진게냐.'라는 요지로 투덜거리면서 레자드의 탑을 나섭니다. 진엔딩 루트를 밟으면 나중에도 종종 보게 되지만, 호문클로스의 결정체를 가슴 사이에 집어넣습니다.(...)

 - 중간에 나오는 다리꼬고 술마시는 모습은 명장면. 도트 캐릭터 메이킹의 승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유품은 플란스부르그의 마법학교 꼭대기 층(스위트 룸?...)에 있는 멜티나의 연구실에서 입수하는 인피니티 로드. 레자드가 꽁꽁얼려버린 유체이탈장치+자신의 몸을 보고 짜증을 냅니다. 중급배열변환의 보주를 레자드의 탑에서 입수하지 않았다면, 유니콘즈 혼이 없으므로, 하드모드에서 아리안 로드의 미궁을 깰때까지 최고의 지팡이가 됩니다. MP로 바꾸는 것도 불가능.

 - 연구실 옆에 조금 낮은 방은 교실로 쓰는 방으로 로렌타가 거처하던 곳입니다만, 유품은 없습니다.(...)

 - 패밀리어는 보라색 박쥐날개에 초록색 귀가 달린 하얀 쥐. 혼자만 씁니다.

2. 루시오(Lucian)(추천. 조작 난이도 하.)

 - 오프닝 파티의 용사 역.

 - 함께 다니던 소매치기 여자아이인 클레어가 혼자 남는걸 걱정합니다만, 아무래도 자살해버리는듯.

 - 시나리오의 남자 주인공. 처음 게임 발매 당시에는 찌질이라는 평이 대세였는데, 지금은 많이 나이진듯. 키라 야마토 군 덕분에 내성이 생긴걸까요.

 - 사실 반전이라 보기엔 어폐가 있는 '그 설정'이 아니었다면, 첫사랑과 닮았다는 이유로 스토킹하는 이상한 놈밖에 안됩니다. 더도 덜도 말고 이와이 슈운지의 러브레터의 결말만 생각해보시면 되죠.

 -무기는 한손검

 - 1,2타는 베기 공격. 무난합니다. 3타가 문제인데... 그야말로 초강력. 일단 눕히든, 서있든 간에 3타에 잡히면 땅에 처박혀서 불구슬이 와르르르르... 대충 11~12개 쯤 떨어지는듯. 파티에 있으면 마법사가 CT 때문에 대기할 일이 없을 정도. 가히 주인공 전용이라 불릴만한 사기적인 성능의 기본기.

 - 결정기인 라운드 립 세이버(Round Rib Saber)는 보다보면 갈포드의 필살기가 생각나는 기술. 베고, 뒤로가서 베고, 쳐올린 다음에 공중에서 기본기의 3타인 샤이닝볼트로 지지는 기술. 오프닝에도 나왔습니다. 위력은 별로.

3. 제일(Jayle)(추천. 조작 난이도 하.)

 - 천공성의 주인인 J.D 월스(Genevieve)와 만나는 이벤트...라는 인식이 더 강하다. 그녀는 바스트업 CG는 한번도 나오지 않지만, 보이스 모드에서 보면 굉장한 미인이다.

 - 1타로 찔러 들어간뒤, 2타로 띄워서, 3타는 떠있는 적의 등뒤를 베는 기술. 사실 3타는 맞을지 않맞을지 아슬아슬하지만, 대충 넣어도 어찌어찌 다 들어간다. 3타만 단독으로 쓸경우 하단으로 깔리는 다운 공격기로도 가능. 데미지는 평범하지만 딜레이없이 착착 들어가는게 아주 좋다.

 - 결정기는 이터널 레이드(Eternal Raid). 1타의 찌르기를 6회 반복후 크게 찌르는 전형적(=뻔한)인 연출의 기술. 데미지는 그럭저럭. 연출이 빨라서 성질 급한 분들에게 추천.

 - 기본 성능이 좀 낮은 감이 있어서 황금 달걀과 성수를 많이 먹여서 살찌워야한다.

4. 아르크다인 유적(Arkdain Ruins)

 - 상자의 트랙이 '적'이다. 레나스가 활이 없거나, 카셀을 키우지 않았다면 좀 짜증나게 진행하게 될듯. 귀찮다면 마법 젬을 잔뜩 만들어서 상급배열변환으로 크리스탈로 바꾼뒤 사용하며 진행하면 된다. 

 - 데몬슬레이어, 비스트 슬레이어는 필히 입수.

 - 보스는 3인조인데, 아이템을 연금술서(Tome of Alchemy)로 밷는다. 3권 모두 모조리 긁어내자.

 - 여성이 갇힌 크리스털 뒤에도 아이템이 있다. 확실하진 않지만, 귀한 아이템인 마이티 체크(Might Check)였던 걸로 기억.

 - 아티팩트는 스타 가드, 성의 브리타니아 거브(brittain), 성장 어드벤티아(Adventia) 모두 횡령할 것. 스타 가드는 그레어 가드보다 성능이 좋다. 다만, 유니콘즈 혼이 있다면 성장 어드벤티아는 불필요. 없는 경우는 인피니티 로드가 박살날때의 보험으로 가져갈 것. 물론 대마법은 쓰지 못합니다만.

5. 불꽃의 요새(Citadel of Falme) (Hard Mode 전용)

 - 시작해서 처음의 불똥 사이에 있는 상자는 천공의 눈동자(Eye of heaven). 먹을지 말지 알아서 할 것. 빠져나가기도 버겹다.

 - 홍련의 보주(Flame Jewel)를 입수할수 있다.

 - 보스는 얼음에 약하다. 아이시클 소드로 그으면 즉사. 그런데, 패다보면 생명의 팔찌(Bracet Of Zoe)를 준다. 오딘에게 바칠 물건 궁한 사람은 아이시클 소드대신 그레어 소드를 들고 두들겨 패자.

 - 아티팩트 구원의 등불(Eternal Lamp), 미트라의 성수(Holy water of Mithla), 홍련검 인페르너스(Infernas)는 모조리 챙길 것. 인페르너스는 화속성의 즉사 속성을 가진다.

◎ 6챕터

0. 요구사항

 - Brave, Socerer, Monster Int, Hit

 - Brave는 불꽃 머리띠(Flame Bandana)로 해결 가능.

 - 마법사와 HIT는 모순된 요구이므로 두명을 보내라는 이야기다. 그냥 쌩까고 둘중 하나만 택하면 된다. 글쓴이는 루시오를 머리띠 달고 Monster Int, Hit, 적성치를 만땅채워서 보냈더니 칭찬받았음.

1. 배드럭(Badrach)(추천. 조작 난이도 하.)

 - 활을 사용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방식으로.

 - 1타는 슈팅게임의 자코가 쏘는 것 같은 총알을 쏜다. 맞으면 폭발하면서 적을 띄운다.

 - 2타는 1타같은 총알을 부채꼴 모양으로 쏜다.(보스냐!)

 - 3타는 사인(sin) 곡선 모양을 그리며 총알을 쏜다.

 - 히트수로는 루시오와 자웅을 다툰다. 보다보면 아스트랄해지는 기본기들임.

 - 결정기는 스피어 디사이드(Sphere Strike). 적 주위를 한바퀴 빙~ 돌면서 반짝거리는 무언가(기름인듯)을 뿌린후, 화염방사기로 폭발시키는 기술. 위력은 글쎄?...

 - 심심하면 데리고 놀아보자. 꽤 재밌게 쓸수 있다. 탄막이 펼쳐져있는 동안에는 해당몬 스터는 가드를 굳히거나 맞거나 둘중 하나이므로, 여유있게 콤보를 넣을수 있음. 심지어 반격조차 할수 없으니.

 - 유품은 카미유 마을의 교회앞에서 만나는, 여동생이 손수 만든 머리띠. 여동생인지, 회상에서 나오는 구해준 여자애인지는 모르겠다.

 - 석화되기 전의 카미유 마을에 방문한후 유품이벤트를 보면, 배드럭의 인생이 왜 꼬이게 되었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그 역시 혼란 의 시대가 낳은 희생양이었던 것.

2. 그레이(Grey)(추천, 조작 난이도 하)

 - 아르크다인 유적의 리세리아 앞에 죽치고 있는 알(하가렌?)...을 닮은 그레이

 - 하드모드 플레이를 해보지 않았다면, 크리스털 속의 여성을 레미아로 착각할지도 모른다.

 - 동료가 되는 캐릭이 세리아였으면 무조건 키웠을지도 모른다.

 - 한손검, 양손검을 사용.

 - 1타는 내리베기. 검기가 대지를 흔든다(?)

 - 2타는 올려베기. 검기가 대기를 가른다(?)

 - 3타는 찌르며 돌격. 띄운적을 쳐박고도, 뒤따라오는 검기가 다운 공격을 한다(!)

 - 아주 무난한 성능의 기본기. 연출은 무식하게 작렬하지만, 어쨌든.

 - 결정기는 아이시클 디재스터(Icycle Disaster).베고 얼린뒤 부순다. 위력은 그럭저럭 무난.

3. 시호(Siho)(조작 난이도 하)

 - 스오우(Suo)와 연인이 될뻔했던 파이란의 가희.

 - 최초 입수시 공격마법이 없는 유일한 마법사.

 - 마법사라고 해도 그다지 할 얘기가 없다. 발키리 프로파일에 널린 평범한 미녀 마법사중 하나.

 - 특이한 점을 굳이 말하라면, 파이란이 스오우가 있는 백귀중에 공략되어 함락되었는데도, 마을에는 아무런 전쟁의 자취가 없다는 점.

 - 패밀리어는 젤린다와 같은 하얀 앵무새.

4. 수중신전(Shrinking Shrine) (Hard Mode 전용)

 - 장비는 독장비를 들면 편합니다. 포이즌 블로우와 그레어 소드로 그으면 대개 즉사 확정.

 - 중간에 나오는 홍련의 보주(Flame Jewel)를 챙깁시다.

 - 초반 퍼즐은 게임 챔프의 공략이 이해하기 힘들어서 다시 씁니다.(직접 하실 분들은 패스.)

 - 최초 기계 두개를 만나는데, 하나는 양쪽에 매달릴수 있는, 가운데에 톱니바퀴가 있는 기계이고, 다른 하나는 가운데 해골이 박힌 잡아당기는 기계입니다.

 - 일단 그 기계를 지나쳐 앞으로 가면, 커다란 문짝 같은게 서 있습니다. 그것을 당겨서 입구에서 멀리 옮깁니다.

 - 돌아와서 톱니바퀴 기계의 왼편에 주욱 매달려 있습니다. 3~4단계 정도로 탁~ 탁~ 하는 느낌으로 내려올 겁니다.

 - 이제 해골 기계가 있는 방에 가면, 우측으로 가는 문이 막힌게 보입니다.

 - 해골 기계의 양쪽을 당겨서 물을 채우면 우측문이 열립니다. 길을 따라 쭉~ 가면 가운데에 기둥이 있고 그 옆에 작은 공이 있는 방이 있습니다. 2회 정도 공을 쳐주면 위의 피스톤이 2층까지 물을 채우고 1층은 공기가 있게 될 겁니다.

 - 돌아와서 해골기계방과 문짝 방 사이의 방으로 오면 점프로 헤엄쳐서 위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2, 3층의 아이템을 먹고, 3층으로 진행하면 해골기계가 있습니다. 밀어서 다시 물을 빼면, 우측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우측으로 가서 문으로 들어가 아이템을 먹고 나옵니다.

 - 다시 3층의 해골기계를 당겨 물을 채운후, 공이 있는 방에 가서 공을 쳐줍니다. 이번에는 1층만 물이 있고, 2,3층은 공기가 있도록 피스톤을 움직여야 합니다. 작업이 끝나면 3층으로 돌아가서 물을 빼고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피스톤 바로 위 2층의 문이 열려있습니다. 거기로 진행하면 끝.

 - 마지막에 구슬 3개에 광선을 쪼일때는, 크리스탈을 가루로 만들어서 서서히 내려오게 해 굴절되는 위치를 바꾸면 쉽게 됩니다.

 - 보스는 레이스. 미트라의 성수로 즉사시켜도 되고, 원한다면 도전해도 된다. 그러나 데미지 2만의 그라비티 블레싱은 감당하기 힘들다.

 - 아티팩트는 경개 리플렉스(Reflex), 열도 파월(패어웰 : FareWell), 은하의 물방울.(tear of ??? 잘 기억이...) 모두 챙기는게 좋다. 은하의 물방울은 상급 배열변환시 미트라의 성수가 되므로 레이스를 죽이고 다시 만들어도 됨. 파웰은 때릴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마검. 최대 공격력은 960 정도가 된다. 따지고 보면 그레어 소드나 아이시클 소드보다 공격력이 떨어지므로 오딘에게 줘도(???) 무방하다. 리플렉스는 챕터 8까지는 쓸만하다. 그때까지는 잘 쓸수 있음.

5. 망실도시 디팡(Lost City of Dipan)

 - 바르바롯사는 아무리 죽여도 아무것도 안나오지만, 보이스를 모으로 싶으면 줄창 싸워주자, 아, 다 모으려면 두어번쯤 전멸도 당해줘야 한다.(...) 싫으면 두번 싸우고 도망가도록.

 - 성을 나오자 마자 있는 마을 구역의 2층집으로 가면 아주머니가 비밀방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듣고서 꼭대기 제일 좌측 위의 방에서 좌측의 책꽃이를 검색하면 된다.

 - 이엔이 디팡의 왕인 바르바롯사를 처형하는 장면에서 문제의 딱깔이 4인조, 아류제, 멜티나, 라우리, 로우파가 나온다. 겉모습만 닮으면 모르겠는데, 아류제의 경우는 이름도 직접 거론된다. 하지만 그점에 대해 아무런 의심도 갖지 않는 레나스. 트라이 에이스가 재활용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데다가, 해당 역할을 하는 캐릭들, 특히 로우퍼의 경우는 움직임이 없다는 점에서 다른 도트 캐릭을 넣어도 무방했을텐데, 굳이 이들 4명을 고집한 것으로 보아선 레나스 편에선 알수 없는 숨겨진 설정이 있는듯 하다. 실메리아 편은 해보질 않아서 뭐라 말을 못하겠다.

 - 성 곳곳에 아이템이 있는데, 목없는 인형과 에테르 셉터 정도는 회수하자. 모두 챙기는게 좋겠지만.

 - 과거 여행후에 비로소 올라갈수 있게된 구역에 있는 세이브 포인트 좌측 위에 보면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다. 다른 것들은 깨지거나 삭아서 빛이 바랬는데, 이 커다란 스테인드 글라스만 깨지지 않은채 화려한 색을 뽐내고 있다. 이상한가? 이상하다. 부수면 마법사들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지도에 없는 구역) 앞의 두명은 메이지 킬러로 잡을수 있다. 마법사라고 해도 별거 없으니 두들겨 패면 그만.

 - 입수하는 아티팩트인 후창 드라군 타일런트(Dragoon Tylant)는, 확실하진 않으나 설명으로 보아선 드래곤 슬레이어 속성을 가진듯. 여유가 있다면 회수하자.

 - 8챕터쯤에 늦게 오면 바르바롯사도 없고 시간 전이 장치도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6. 루시오 전송.

 - 5챕터든 6챕터든 루시오를 전송할 수 있다. 보내면 이벤트가 나온다.

 - 이런저런 이벤트가 벌어진 다음, 루시오가 레나스를 보면서 첫사랑을 생각했다는 사실에 낙담(?!) 하는듯 하면서도 다시 만나길 바라는 레나스.

7. 진엔딩 이벤트.

 - 루시오와 로키가 사고를 친다. 끝.

◎ 7챕터

0. 요구사항

 - 염주의 구슬을 수리할것(Repair Accursed Flame Gem) by 프레이야

 - 리세리아(Lyseria)의 영혼을 회수하라. by 오딘 (Hard Mode 전용)

 - undead int, High Level Socerer, Avoid, Resist Magic

 - 미스티나 이전에 사용하던 마법사 캐릭을 적성치와 Avoid를 채워서 보내면 된다. undead int는 데보네의 두개골(Skull of Devone)로 커버 가능. 렙 20 정도면 칭찬받는다.

 - 염주의 구슬 수리는 정령의 숲에 가서 하게 된다.

1. 리세리아(Lyseria)(추천. 조작 난이도 하.) (Hard Mode 전용)

 - 아르크다인 유적의 보스방에 있는 크리스털 속의 여자다.

 - 1회 전투를 통해 이겨야 하는데, 너무 쉽다.

 - 승리시 동료로 입수하면서 자동으로 월드맵으로 나간다.

 - 입수할때 마주치는 적들이 귀찮으니 디멘젼 슬립을 활용할 것.

 - 마법사로서는 초일류. 제대로 키우면 멜티나보다 좀더 강하다. 다만 여기까지와서 렙 40대 후반인 쭉쭉 빵빵 미녀를 버리고 SD 캐릭터만 매력적인 병약한 아가씨를 키울지는 의문.

 - 패밀리어는 나나미와 같은 하얀 비둘기.

2. 스오우(Suo)(조작 난이도 상)

 - 발키리 프로파일에서 몇 안되는 영웅다운 영웅.

 - 일본도와 한손검을 사용.

 - 1타는 아래에서 위로 가사 올려베기.

 - 2타는 장풍(!). 딜레이가 길어서 혼자 콤보로 들어가면 거의 막힌다.

 - 3타는 발로 툭 차고 찌르기. 단독 발동시 적의 뒤에서 쓴다. 2타후 쓰면 발차기는 헛발질이 되므로 딜레이요소로만 작용.

 - 기본기의 판정 범위는 꽤 좋고, 리치도 아류제만큼이나 길지만... 아류제만한 박력은 없다. 딜레이도 너무 길어서 다굴칠때나 빛을 보는 캐릭. 게임챔프의 호평이 이상할 정도.

 - 결정기는 빙장방진(Hyoso hojin). 준이 그랬듯이 이 녀석은 파이널 스트라이크가 아닌 '오의'라고 외친다. 미국인이 발음해서 그런가 엄청 어색하지만.

3. 정령의 숲.(Forests of Sprits)

 - 최초 진입시 황금알 3개와 성의 실프 렛(인가?... Sylphan Robe)을 입수하자. 대체로 아이템들이 잘 숨겨져있으니 잘 찾는 끈기가 필요.

 - 좌측으로 직진하면 비프로스트가 있는 엘프마을로 간다. 거기서 염주의 구슬을 수리하기 위해 심부름(이라고 쓰고 빼앗긴거 대신 찾아주기...) 주문을 받는다.

 - 필요한 물건이 있는 장소에는 엘프들이 대기하고 있다.

 - 남동쪽에는 양음의 물방울(Polar Drops)을 얻는 샘이 있다. 그 부근의 맵을 모두 밝히고 나서 가면 획득 가능.

 - 맨 우측의 최초 진입하는 입구로부터 엘프마을까지 가는 직선도로에는 위로 가는 통로가 세개 나있는데, 그중 가운데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엘프를 만난다. 그 장소에서 위로 올라가면 원숭이 이리발기본을 만날수 있다.올라갈때는 크리스탈을 발밑에 디디고 올라가야 된다. 그냥 점프하면 떨어져버린다. 원숭이를 잡으면 금의 촛대(Golden Candlesticks)를 입수한다.

 - 북동쪽의 거미에게서 은실(Silver Thread), 북서쪽의 코카트리스(Cocktrice)에게서 매료의 날개(Charm Feather)을 입수할수 있다. 코카트리아스의 석화는 Prime Banish로만 풀리니 주의.

 - 성가신 몹이 몇가지 있는데, 만드라고라는 불에 약하고, 대게도 불에 약하며, 빠르게 나는 딱정벌레는 요령껏 타이밍을 잡아 선공을 쳐야 한다. 불에 약한 몹들은 번스톰(Fire Storm)의 위력이 약한 탓에 잡기 힘들다. 대마법인 이프리트 카레스나 캘러미티 블래스트로 태워버리는 방법도 있지만, 혹은 배열변환의 보주 없이 진행하거나 마법 이펙트 보는게 귀찮은 사람은 홍련검 인페르너스(불꽃의 요새에서 입수한 아티펙트)로 그으면 한방에 즉사한다. 딱정 벌레는 별 방법이 없다. 잘 캐치하거나 스카우트 오브를 장착하자.

 - 모두 모아서 엘프 마을의 엘프에게 전해주면 아티팩트 상자가 생긴다. 그걸 열면 염주의 구슬이 나온다. 그대로 오딘에게 진상한다를 선택하면 끝. 횡령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 클리어 후 재 진입시 좌하단에 가면 코카트리스가 한마리 더 있다. 잡으면 아티팩트가 나오는데, 신궁 엘븐 보우(Elven Bow)는 꼭 챙기자. 시나리오에서 강궁 베르세르크 애로(Berserk Bow)와 함께 얻을수 있는 최강의 활이다. 물론 레나스가 그람을 들고 있다면, 쓸일은 별로 없겠지만.

 - 두번째 코카트리스를 만나러 가는 길은, 엘프가 안내해주던 워프 포인트에서 '(진입)-하-좌-하-코카트리스'이다.

 - 엘프 마을에 가보고 싶다면 '(진입)-하-좌-상-상-좌-하-좌-엘프마을'이다. 가도 별거 없다. 이 미로 속에도 몹은 하피 한마리인 듯 하다.

4. 고대 유적 아멘티.(Tombs Of Amenti) (Hard Mode 전용)

 - RPG에 종종 나오는 피라미드 던전.

 - 상자를 열면 미이라들이 공격해온다. 귀찮으니 대비하자. 크로스 에어레이드(미스틱 크로스)를 날리면 기절하니 참고.

 - 홍련의 보주(Flame Jewel) 2개, 레이븐 슬레이어 2개는 필히 입수할 것.

 - 파란 색과 붉은 색의 보석을 모아서 보스방에 들어간후, 세개의 받침중 가운데에 올려놓으면 보스가 뜬다.

 - 보스는 미트라의 성수를 써도 즉사하지 않는다. 3만쯤 남는다.

 - 보스는 대마법인 세로픽 로우(Seraphic Law)를 쓴다. 맞으면 조금 아프다. 6천 정도?

 - 아티팩트는 암브로시아가 매우 유용하다. 먹으면 만피가 는다. 바질리스크의 팔찌는 석화 방지 능력이 있다. Stone Check와 동일한듯?

 - 그밖의 다른 아티팩트는 수집품에 불과한데, 팔면 막대한 돈이 된다. 그람(Gram)을 노리는 사람은 과감히 빼돌리자.

5. 신계 페이즈.

 - 진엔딩 루트를 밟았다면, 프레이야가 등장해서 기존에 해오던 절차(?)를 모조리 무시하고 용건만 말한다.

 - 레나스가 보낸 아이헨라르중 배신자가 있었으며, 드래곤 오브는 미드가르드(인간세상)에 돌아간듯 하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확보하라.는 것.

 - 다음 영웅에 대한 요구 사항은 없지만, MP와 아티팩트는 그대로 준다. 잘받자.

◎ 8챕터

0. 요구사항.

 - 드래곤 오브를 회수하라.

 - 진엔딩 루트가 아니면 영웅에 대한 요구사항이 나오는데, 안들어줘도 무방.

 - 알다시피 드래곤 오브는 회수할수 없으니 무시하면 됨.

 - 마지막 챕터이므로 40에 아슬아슬하게 평가치를 낮춰도 된다. 혹은 그 이하로 내리고 아무거나 진상하면 오케이.

1. 봉룡전.(Palace of Dragon)

 - 드래곤 오브가 봉인되어있던 신전.

 - 이곳에서는 천공의 눈동자(Eye Of Heaven)이 두개가 있고, 두개가 필요하니 참고하시길.

 - 드래곤 슬레이어가 있으니 챙기자.

 - 삼일월의 돌(Crecent Moon)에서 타로카드 그림을 본후, 암조의 돌(Dark Path Stone)에서 문을 통과하는 퍼즐이 있다. 타롯번호는 좌측부터 16-13-4-12-10-21-7-0 이고, 0번인 광대는 마지막이므로 6-5-1-4-3-7-2-8의 순서로 통과하면 끝. 

 - 중간에 나오는 가디언은 3개가 있다. 첫번째는 안보이게 잘 피해서 뒤를 쫒아가면 복도 가운데에 문을 열고 사라진다. 따라 들어가면 오케이. 문을 여는 장면을 못보면 막히게 되니 나갔다 들어와서 다시 시도할 것. 한번 성공하면 가디언은 사라지도 문도 남는다.

 - 2번째 가디언은 무시하고 우측과 우측 문으로 들어가면 있는 방의 보물을 먹자.

 - 2번째 가디언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가면 여신상이 힌트를 준다. 계속 앞으로 진행하면 세번째 가디언이 나온다. 게임챔프 공략과는 달리 쫒아다니지 말고, 계속해서 마주쳐서 뛰어넘도록 하자. 서너번쯤 뛰어넘으면 좌측구석에 쳐박혀서 하얗게 된다. 그 가디언을 조사해서 돌을 얻으면 된다.

 - 보스방 왼쪽 위에 있는 보물상자는 입수하기 힘들다. 바닥에 크리스탈을 디디고 위에 크리스탈을 붙여서 가루로 만든후 거기에 올라가 우측으로 살짝 이동해 좌로 점프해야하는데, 말처럼 쉽진 않다. 상자를 열면 강창 다이나소어(Dinosaur)를 입수한다. 다이너 소어로 쏘는 로우퍼의 저스티스 스트림의 위력은 그람으로 쓰는 아류제의 파이널리티 블래스트와 맞먹거나 그 이상이다.

 - 아티팩트는 세개가 있는데 거룩하기도 한 모래시계(Time Glass Of Gods)와 드라군 페이스(Dragoon Faith)는 실용적으로 쓸수 있으니 입수하자. 조주병 설계도면(Scroll of Golem)은 팔면 1만 MP를 얻으니 평가치가 여유가 되면 횡령하자.

2. 가놋사(Gandar)(조작 난이도 상)

 - 봉룡전의 보스. 잡으면 오딘의 명에 따라 레나스가 받아들이게 된다.

 - 이제와서 나오는 할아버지를 어떻게 키워보겠는가. 시간도 경험치도 없다.

 - 패밀리어는 드래곤 해츨링으로 보이는 생물체. 그렇다고 해서 공격력이 다른건 아니다.

 - 호언 장담과는 달리 후방에서 마법사로 써도 배신하던가 하는것은 없다.(일어판에서는 자신을 부릴 각오는 되었느냐고 하지만, 영문판에서는 앞으로 뒤를 조심하라고 한다.)

3. 아리안로드의 미궁(ArianLod LabyLinth) (Hard Mode 전용)

 - 각 방에는 1부터 25까지일련 번호가 있다. 방에 있는 장치를 조작해서 각 방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 보스방은 마지막 방인 25번 방. 이 방으로 갈수 있는 유일한 방인 17번 방에 세이브 포인트가 있다.

 - 가끔 가다 나오는 몬스터는 손가락 모양의 몬스터를 제외하고는 모두 준보스급이니 주의. 참고로 손가락 몬스터는 얼음에 약하다. 귀찮으면 디멘젼 슬립으로 제끼자.

 - 방 번호 : 갈수 있는 곳

 1 : 3,10

 2 : 9,20

 3 : 1,5,16,24

 4 : 1,2,13,23

 5 : 7

 6 : 4,11,14,21

 7 : 6,3

 8 : 9,18

 9 : 3

 10 : 8,13

 11 : 10,15,17,18

 12 : 13,14

 13 : 5,12

 14 : 7,21

 15 : 8,19

 16 : 21

 17 : 12,15,20,25

 18 : 16,18,20,22

 19 : 10,14

 20 : 9,24

 21 : 1,2,12,13

 22 : 2,18

 23 : 1

 24 : 1,15,16

 25 : 1

 - 보스인 데몬로드는 꽤 강하다. 렙 50의 아류제가 그람으로 그어도 노멀 데미지는 1천씩 나온다. 로드답게 한참을 패야 죽는다. 배열변환의 보주 없이 도전하는 플레이어들에겐 벅찬 상대다. 크로스 에어레이드(미스틱 크로스)의 대마법인 세레스티얼 스타에 꽤 데미지를 받으니 참고할 것. 데몬로드가 밷는 아이템은 아티팩트인 요검 크롬 레어(Cromrea)이니 참고.

 - 홍련의 보주(Flame Jewel)를 꼭 입수할 것

 - 아이템이 좋은게 많으니 모두 챙기자. 마창 이터널 포르츠(Etarnal Fault), 마장 아포칼립스(Apocalypse), 섬궁 포울 슬레이어(Foul Slayer). 요검 크롬레어(Cromrea)는 발키리 페이버보다 공격력이 좋지만 기본 공격력이 70% 삭감되는대신 결정기 데미지는 50%가 증가하는 칼. 일장 일단이 있으니 잘 생각하자. CT 가 낮은 캐릭들(예 : 준)에게는 매우 유용하다.

 - 아티팩트는 뇌광검 셰드자드(Shadzard), 성장 유니콘즈 혼, 현자 솔론의 비전서(Secrets of Zolon)이 있는데, 아포칼립스가 있으므로, 유니콘즈 혼은 필요가 없다. 현자 솔론의 비전서와 함게 꽤 많은 MP를 주므로, 그람(Gram)제조에 보태자. 셰드자드는 전격 즉사 속성이므로 필히 입수할 것.

4. 천공성(Celestial Castle). (Hard Mode 전용)

 - 홍련의 보주(Flame Jewel)를 입수하자

 - 생명의 비약(??? Vitae 인데, 잘 기억이....)은 중급 배열 변환으로 아이시클 가드를 만들수 있으니 참고.

 - 보스인 J.D 월스는 영문판에선 Genevieve로 나온다.

 - 아티팩트인 성개 아레프 스트레인(Armor of Aleph) 강궁 베르세르크 애로(Berserk Bow), 아트레이시아의 수금을 입수할수 있다. 평가치가 낫다면 아트레이시아의 수금은 포기하자. 아레프 스트레인은 무조건 확보해야하고, 베르세르크 애로도 가급적 입수할것. 다만 베르세르크 애로로 쓰는 니벨룽 발렌스티의 위력은 레반테인으로 쓰는 것보다는 약하다. 다른 활 캐릭을 사용 중이라면 이야기는 다르지만.

5. 은방울 꽃의 초원(Weeping Lily Meadow)(진엔딩 돌입)

 - 이벤트를 보고나면 플란스부르그의 멜티나의 연구실로 이동합니다.

 - 이후 브람스의 성에서 브람스, 레자드, 멜티나, 아류제가 한팀이 되어 이엔과 싸웁니다. 시시한 싸움이니 기대하진 말 것.

 - 브람스는 아류제에게 아류제 자신에 대해 궁금하지 않냐고 묻지만, 아류제는 관심없다면서 다음을 기약하며 브람스의 성을 떠납니다. 이때의 대사는 일어판에는 '지금의 나에겐 관계없다'는 요지이지만, 나중에 나온 영문판에서는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는 요지의 대사로 바뀝니다. 어쨌든, 이후 썰렁한 개그를 했다가 멜티나에게 구박받고는, 혼자 고개를 숙인채 남겨지는 레자드. 멜티나와 아류제는 무시하고 플란스베르그로 갑니다.(레자드가 참 처량함.) 결국 따라오긴 합니다만.

6. 아스가르드 언덕.(Asgard Hill)

 - 레나스의 회상 이벤트, 오딘과 로키의 싸움, 레나스와 프레이의 대화, 프레이야와 레나스의 언쟁 등 일련의 이벤트를 보고나서 나오는 마지막 필드.

 - 위로 주욱 올라가면 됩니다.

 - 처음 나오는 블러드 베인을 잡을 때는 'Guts + 엔젤 큐리오(Angel Curio) 2개 + Auto Item 유니온 브람(Union Plume) 100% 세팅'의 보스킬 모드에 유니온 브람을 99개 채워두고 도전하면 됩니다. 죽이면 있던 자리에서 시나리오 상 최강의 검인 제4옥 레반테인(Levantine)을 입수합니다. 시나리오에 맞춰서 레나스에게 장착시킵시다.

 - 사족을 들자면, 레반틴은 수르트의 마누라가 가지고 있던 불의 지팡이로, 라그나로크 세계 멸망의 날에 이그드라실을 통채로 불태우는 거대한 화염을 내뿜었다는 물건입니다만, 발키리 프로파일을 기점으로 해서 '검'으로 못박혀버렸습니다.

 - 몹을 몇마리 잡으며 올라가면 펜릴이 나옵니다. 같은 요령으로 잡을 것.

 - 그 위로는 눈깔 괴물(...)이 나오는데, Possess와 부활이 상당히 성가십니다. 딱히 좋은걸 주지도 앟으니 세이브 포인트가 나올때까지 디멘젼 슬립으로 피해가도 좋습니다. 싸우기로 결정한 경우는, 적중에서 눈깔 2마리와 용머리 2마리 파티가 있는데, 뒤에 있는 눈깔도 전방 위치판정으로 직접 공격이 가능합니다. 두마리 모두 어느정도 피를 뺀 후(Enemy HP에서 P에 닿을 정도면 안전)에 대마법 세레스티얼 스타로 4마리를 동시에 잡으면 됩니다. 실수로 용머리를 잡으면 귀찮아지니 연금술서 사용은 금물.

7. 로키

 - 마지막은 로키입니다. 첫싸움은 이벤트인데 마법을 제외한 모든 물리공격이 안박힙니다.(레반테인을 들어도.)

 - 이후 이벤트 후 재 전투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레반테인과 마법만 먹히는듯 합니다. 다른 근접 공격 캐릭은 성속성을 들던, 그람을 들던, 그레어 소드나 아이시클 소드로도 데미지를 못입힙니다. 그저 불구슬 뽑아내는데 집중합시다.

 - 마법사의 세레스티얼 스타와 레반테인을 든 레나스의 니벨룽 발렌스티(여기선 최종 강화버전이 나옵니다.)로 잡으면 15초 가량의 짤막한 엔딩 애니메이션 동영상과 함께 끝.

 - 마지막 대사는 잘 들리지 않았으나, '로키, 난 당신을 이해할수 없지만 $%#$^' 이란 대사와 함게 로키의 혼도 받아들여버립니다. 그리고 어디 숨어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루시오와 포옹후에 키스하는 양키 센스의 엔딩.

◎ 세라픽 게이트.

 - 딱히 공략이 필요할까요. 화면에 다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맵입니다만, 하드 모드에서 홍련의 보주 8개를 모두 입수하지 않았다면 완전히 돌아보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