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웅전설4] 제 2부 스샷3 일본어판

 

급 납치된 아이멜을 또 구출하고 은광산 갔다가 배위로 갔다가
해적하고 싸우고 아오 ㅎㅎ
일을 만들어요 만들어
그래서 이제 아이멜을 다시 구출하고 마차(?)가 아니라 닭차... 새차... 조(鳥)차를 타고
척후조겠지?ㅋㅋㅋ
바로아로 고고싱~~~~!

어빈 : 마일.. 다시한번 고마워... 나와 같이와줘서 정말 고마워...ㅠ

세타에서 바로아 가는 길
나중에 다시 바로아-세타 길은 진짜 직선이드라
이번엔 제대로 만들어놨군뇨 팔콤!

 

루티스 : 그런 이야기는 상관없어. 너희들, 지금 더 가면 안돼!!!!

갑자기 합성같이 루티스가 뙇!
루티스 요즘 한참 자책중이다.. 돼지넘 볼게이드가 지동생 다치게 해서 제법 심란한 상태다
그래서 어빈 일행이 이 앞으로 가면 위험한 것을 알려주고 있다.

바스터 : 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아아아...

결국 루티스의 말을 듣지않고 계속 갔다가
바스터의 척후조(ㅋ?) 마차에 박혀서
애들 기절했삼
아아 우리 귀염둥이 악당 바스터 주거염 ㅠㅠ
역시 베리어스사마 화볼만 쓸줄아는 볼게이드랑 다르게 엘렉트로큐브 비슷한거를 써주고 있다
우리 비운의 캐릭터초반 몇초만에 더이상 나오지못하는 케릭인 에스페리우스도 저런 걸로 죽이고 나쁜넘

마일 : ...........................

베리어스 나쁜넘아 ㄻㄴㅇㄹㅇㅎㅀㄴㅇㅀㅇㅎㄴㄴㅇㅀㄴㅀ
마일을 죽이다니...벼벼벼벼벽에 피가.......ㅠㅠㅠ
흑
머 나중에 내손에 죽게 되있다 훗날보자
안티매직 한방에 허접되는넘 기다리셈
흠
사실 마일보다 루티스가...... 더 쓸모있더라 난....ㅋㄷㄷㅋㅋㅋㄷ
루티스한테 이력의 반지 끼우고 뒤에서 흑마법 갈기고 넓은 백마법 지원까지 죽지않는 우리편 우왕 굿

어빈 : ..................

마일은 죽고 아이멜은 납치되고 루티스는 다치고
어빈은 말못할 슬픔에 빠짐
그래도 역시 넌 게임 주인공
금방 시련을 이기고 일어나지
구영전하고 스토리가 많이 달라졌구나
아이멜이 여기까지와서 인구수 채우는 매드람한테 죽었던거 같은데
아이멜은 눈뜨고 살아있고 납치당헀고 -.-;

절망에 빠진 어빈
복수심을 불태워 오크툼의 본거지라는 카테드랄로 가보는데...
흐흠
여긴 원래 못가던 곳인데. 카테드랄 가는 다리..

어빈 : 사나운 진홍의 불이여 정화의 힘이 되어 내손에 모여.....

흐
영전 가가브 시리즈중 가장 주인공이 멋있어 보이는 순간
어빈 니도 미첼급의 마법을 쓰는 것이냐?
라고 생각하는 순간 작은 파이어볼 하나 나가던...
아 죽꼬싶나...

간지러운 어빈의 파이어볼로 오크툼의 결계을 건들자
파볼의 왕 볼게이드가 나타나서 또 화볼난무를 시전중
그러자 갑자기 루티스가 와서 실드를 뙇!

로브차림의 남자 : 하얀 용과 검은 용.... 어쩜 이리 개간지벽화인가...!

어빈은 역시 주인공답게 슬픔을 몇분만에 이겨내고
루티스가 어찌어찌 살려주고 해서
가웨인하고 그 뭐 신관장이 진실의 섬으로 가라 해서
어빈일행은 진실의 섬으로 오게 된다.
진실의 섬에 왔더니 가가브건넛사람 미첼이 와서 깔짝대고 있었다.
그래서 어빈 일행이 샤리네(ㅋ?) 보는거 도와줌.ㅎㅎㅎ
또 구영전하고 비교를 하자면
구영전에선 무려 미첼이 바다를 잠잠하게 하는 마법까지 쓰고
자객이 따라와서 배 없어지고
매드람이 왔떤가 해서 바인드 걸고 막 생지랄을 했떤거 같은데
아힝 이 무난한 스토리는 뭐임ㅎ

암튼 진실의 섬에서 누가 어빈에게 메세지를 보여주는지는 모르겠는데
4개 동네를 가서 마저 신보를 찾아서 검을 만드세요 하고 영상은 끝남 ㅎㅎ
신영전 너무 친절한듯!
마을이 어딘지 다 갈켜줌!
암튼 이 영상이 끝나고
2장이 끝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