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웅전설4] 제 3부 스샷7 일본어판

3부 길다...으 ㅋ

현자 디너켄 : 아마도 저주받은 사람은 먼 곳에 있는 어떤 사람에게 조종당하고 있을 거다.

마일의 아버지를 고치려고
디너켄 클리닉을 받으러 온 어빈 일행
디너켄은...
귀찮구로 지지키 동굴에 자라는 무슨 버섯을 캐오라고 한다.....핳..

호호호
어빈의 바람정령 뫼비우스
눈깔정령 완전 짱
아바탈 같이 생긴넘이 살려달라는 저 눈빛이 보이는가
스킬이름은 코스믹 블래스티스?
캐간지 뭐 예전에 바람의 정령 마지막넘이긴 하다만 ㅎ

호호호
이번엔 뮤즈의 불의정령 감미당
닭같이 생긴 피닉스
잘 알다시피 사라만다 5마리가 지나가는 ㅎㅎ 플레어 레이저
스샷은 너무 빨라서 저런게 찍혔따만 ㅎ
푸필 업글버전 푸피렘을 녹임!

루티스 : 이쁘네... 아무래도 저게 '형용' 인가봐

빛나는 버섯 형용 득템
그리고 천장에서 몹이 갑툭튀!

마티의 필살기 프레어 가이스트
구영전의 프레어 고스트랑 똑같음 ㅎ
푸필닮은 애 녹는다

어빈 : 그립군.. 샴실단 녀석들하고 싸웠던 장소네...

아직 그대로 있는, 초반에 샴실단가 싸웠던 그곳 ㅎ
버섯을 찾고나서 가도 요런 이벤트 발생

제니스의 광수를 얻었다.

버섯 갖다주니 금방 뾰록 몇초만에 만들어주는 디너켄
이걸 먹이면 된다이

필딘으로 돌아가는 길목
창각개구리가 시비걸길래 뮤즈가 필살기 바인드웝 으로 후려패기 일부직전의 장면
스샷은 입이없는 순간이 찍혔당

어빈은 제니스의 광수를 꺼냈다

먹일려고 하는 순간
울트마을에 전부 이런 사람들 뿐인데 한병밖에 안만드낭
어빈이 먹일라 카니까 루티스가 뺏어서 자기가 먹여보겠단다 ㅎㅎ
지켜보기만 하는 소드길드원 ㅋㅋ

모험가 이자크 : 울트마을의 상태가 이상해!! 마을 사람들이, 갑자기 달려들었어!!

울트마을 갔다가 봉변당한 모험가 이자크씨
종니 놀래가 어빈한테 말하는 중
아무쪼록 조심하라는군
그러나 어쩔수 없다..가야지뭥..

루티스 : 빛을 두른 대기의 벨이여 가볍게 춤춰, 있어야할 모습을 감싸 숨겨다오

어빈한테 투명한 하이드 마법을 시전중인 루티스
아 루티스 대마법사의 기질이 느껴짐
못하는게 없구만뉴

뮤즈 : 핳. 못믿겠군. 어빈? 너 진짜 거기 있니?

훤히 보이는데 뮤즈의 호들갑
암튼 이렇게 되서 울트마을에 어빈이 잠입할 준비가 다되었다.

로안 장로 : 그래서, 머리의 색깔이 이상하고 어빈 너도 없고, 이상하게 생각했었다.

어빈이 마을에 잠입하고 감금되어있는 장로하고 이야기 하는 부분.
장로는 마일이 온 그순간을 친절하게 회상해준다.

그리고 네프티스를 향하여 이상한 주문을 외워댔다고 했다.
네프티스를 ㅄ만드는 중인듯

마일 : 거기 있는거 다 알어.ㅋ

로안 장로와의 이야기가 끝나고 창문으로 스윽 안에 훔쳐본다.
그랬더니 마일이 뒤돌아보면서 어빈을 알아봄.
갑자기 대마법사가 되서 돌아온 마일
머리를 탈색하고 눈화장이 좀 짙네? ㅋㅋ
으
이건 왠 이상하게 전개되어가는 스토리람ㅋㅋ

어빈 : 크흡....

취미도 이상해져서 돌아온 마일 개늠이 ㅋㅋ
마을 사람들을 시켜 어빈을 다굴중..

그때 우리 일행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쭁
뮤즈가 뛰어들고 루티스가 아까 마일아부지한테 쓰고 남은 약 몇방울을 마일에게 뿌렸다.
그랬더니 마일 허리가 뒤로 꺾이며 괴로워함ㅋ

마일의 어머니 : 어랏, 어빈아니니? 너 언제 돌아왔니?

마일한테 뿌리니까 마을 사람들도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ㅎㅎ
머리 탈색한 마일은 튀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