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웅전설4] 제 3부 스샷11 일본어판

약간의 스압 주의

루티스는 어빈의 뺨을 쌔렸다.

ㄷㄷㄷ
왜때리는겨 ㅠ 지 구해줬는데 지롤 ㅠ
진홍의 불꽃이 아깝다면서 그런다..

미라보 부인 : 저는 떠난 남편을 대신하여 브리작의 평화를 지킬 의무가 있어요.

음. 여긴 가웨인의 집이였는데.. 왠 여자가 ㄷㄷ
신영전 스토리가 점점 안드로메다로
그래서 암튼 부인은 폭발할만한 크기가 아닌 진홍의 불꽃을 더 준다.

쟈마네 : ㅅㅂ 쓰글할배를 찾아줘!!!!!!!!!!!!!!!

쟈마네의 본심이 드러나는 ㅋㅋㅋ
할부지는 저기 항구쪽에 있...어요
ㅋㅋ 암튼 여기서 라빈 8권을 받게된다.
라빈은 9권이 완결

어빈 : 머..멍미??

다시 카나피아섬으로 향하는 일행.
여기서 역시 천재마법사 미첼은 눈꼽만한 진홍의 불꽃을 마력으로 키워보기로한다.
어빈빼고 다 숨겨진 힘이 있는 듯
잘생긴 토마스도 지켜보고 있다만
재도 알고보면 흑마법사다 마법 잘씀

어빈 : 미첼씨, 정말 당신이 갈껀가요?

미첼이 직접 진홍의 불꽃을 던지고 오겠다고 출발하는 장면
마법으로 혼자가서 놔두고오징
엄살

미첼이 진홍의 불꽃을 바다에 떨어뜨리고 마력으로 발동시키는 장면
구영전에서는 진실의 섬 가는 도중에 미첼이 파도를 잠잠하게 하는 이벤트가 있었지만,
팔콤이 이 이벤트는 아까웠는지
카나피아 섬 가는데 미첼하테 바다를 잠잠하게 하는 이벤트를 시킨다 ㅋㅋ
그것도 아이템의 힘을 빌려가지공 ㅋㅋ

선원 토마스 : 너희들, 마지막 신보도 반드시 얻을 수 있을거야.

토마스는 같이 안가고 프라네토스호를 좀 수리하러간다고 어빈한테 응원하고 간다.
잘생긴 토마스 너의 활약은 영전5에서 기다릴게 ㅋㅋ

미랄메 장로 : 그렇군... 오크툼의 사도가 움직이기 시작했는가...

오크툼의 사도들을 잘 알고있는 카나피아 사람들
이 섬이 죽었는데도 자꾸 등장하는 도미니크의 출생지이다 ㅎ
매드람도 여기 태생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암상인
아니 이사람은??
한번 구해준 적이 있는 상인?
여기서 쉽게 구할 수 없는 것을 로제로 살 수 있다.
신영전... 너무 쉬워졌어
원래 카나피아에는 레어템들을 피스카로 사는데,.. 난 피스카로 준비해갔단 말이돠
힝 근데 머시여 ㅋㅋ 로제로 싸게팔고있다니 ㅋㅋㅋ
딱히 살거는 없고 이력의 반지를 하나더 구입 ㅋㅋ
웅컁컁 잡몹들은 다 죽었어

어빈 : 여기가 도미니크의 무덤인가...

죽었는데도 계속 나타나는 그 유명한 도미니크의 무덤인가 하고 어빈은 감탄을 한다.
자 나타나라
곧 매드람이 나올떄가 되었어

현자 가웨인 : 기다려 어빈! 매드람!

역시 등장해주시는 매드람
지 여친 무덤에 사람 와있으니 좋다고 몸소 칼들고 마중
매드람이 들고있는 칼은
마치
테일즈위버 붉은바람하고 닮았군 ㅋㅋㅋ 붉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붉바삽니다 추억돋네
흠 신영전에는 도미니크가 살아나는 그런 스토리는 없나보다
매드람도 발두스의 사람들을 100명씩 안죽이는거 같고
오지랖넓고 착해져서 돌아왔다 매드람

매드람 : 제법 하는군. 아직 넌 허접 ㅅㄱ

헐 매드람하고 직접안싸우고
이벤트로 어빈이랑 1:1 로 칼질하드마
어빈을 기절시켜버림 ㄷㄷ
니 때문에 필살기 안써왔는데 쉣키
애니메이션 구현하기 귀찮았던거군 팔콤 ㄷㄷ
암튼 어빈을 기절시키고 신보 5개를 빼앗아서 간다
왜 빼앗는거지?

매드람 : 네놈, 도대체 무슨 사악한 마법을 쓰는거야?

오
화볼매니아 볼게이드의 등장
마지막 남은 정령 잘을 ㅄ만들러 온 모양이다.

볼게이드와 매드람 전투장면
오오오
그세 볼게이드 레벨업을 하고왔어
프레어고스트시전해주심
오오오
역시 레벨 노가다엔 답이 없다 매드람이 좀 딸린다 매드람 요새 오지랖넓어서 좀 놀드만 ㄷㄷ

힉
그래도 마무리는 화볼로
매드람 죽기 일부직전 ㅠ
볼게이드는 매드람을 쓰러뜨려놓고 잘의 사당 내부로 사라짐.

잘의 사당 내부.
이력의 반지를 낀 무시무시한 미첼
저뒤에서 궁극마법을 갈겨대고 있다.
신영전의 신 데카르나시온인 '린카르나시온' ㄷㄷ
마나가 10인가 밖에 안듬 매우 흐뭇한 마법
데카르나시온은 40이나 드는데...

숨겨진 길 하나 발견이욤
마지막인 만큼 좀 갈림길도 많고 그래보징..

내가 좋아하는
신영전의 오키사이드 서클 시전모습
근데 신영전에서 마지막마법 린카르나시온이 10밖에 안들어서
그걸 더 선호하게됨ㅋㅋ

신영전 데스퀘이크 버전
가장 먼 거리를 자랑하던 데스퀘이크가
신영전에서는 자신의 주위만 갈겨대는 마법으로 바뀜
지진은 안일어나고 땅만 갈라진다 무슨 이런 말도안되는

ㅡㅡ;
팔콤
또 이상한 아이템 줌
기껏 몹 다 잡아서 상자를 깠더니
'가디언' 이라는 갑옷인데
방어는 80으로 우수한데... 속도가 -20
이건 싸우라는거임 말라는 거임ㅋㅋㅋㅋ

사신관 볼게이드 : 그러나 이정도의 봉인으로는
오크툼의 가호를 받은 나에겐 식은죽먹기!!

뭔가 잘을 ㅄ으로 만드는건 쵸큼 손이 가는 일인 듯
암, 그래야지 그래도 마지막 정령인데 쉽게 ㅄ되버리면... 잼없지

꼭 한발 늦은 어빈 일행
보물상자 다챙기느라 늦었음 ㅈㅅ ㅋㅋㅋ
암튼 쵸큼 늦은 어빈일행은 화볼 매니아 볼게이드랑 싸우게 된다.

아우 귀여운 볼게이드
하필 안티매직 상태인 가웨인한테 마법을 쓰노 ㅋㅋ
원래 빨간 에네르기파를 쏘는데 스샷은 끝나고 찍혔네
이구이구 귀여워 ㅋㅋ
스킬이름 '하앍 좀먹어버렷!!!!!'

볼게이드를 마구 패주는 장면
잘하고 또 싸울지도 몰라서 필살기는 마지막 막타로만.
볼게이드 ㅃㅃ

앗 저늠이요
안죽고 일어나서 또 화볼 갈기는 장면
인생 막장 볼게이드
진짜 화볼만 날림
오 미첼과 가웨인 간지 실드
전투시에도 좀 써주면 고맙겠어요

매드람 : 스승이여.... 이것저것 폐를 끼쳤습니다.

여기서 스승은... 가웨인.
정신차린 매드람이 따라와서 갑자기 볼게이드를 껴안꼬 자폭할라는 순간 ㅠㅠ
도미니크랑 커플링한 반지 거기엔 진홍의 불꽃이 달려있었다 ㅠㅠㅠ
그래서 반지로 자폭하려는 순간이다
으그그흐흐휴르규ㅡ휴그흏 ㅠㅠㅠㅠ

매드람의 희생으로 볼게이드는 죽고
그래서 준비 단단히 하고
이쁜 잘의 사당안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