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웅전설4] 제 3부 스샷10 일본어판

 

브리작 가는길 ㅎ
가웨인의 '메테오 브레이커' 저 큰 메이스로 막내리침 깝ㄴㄴ
근데...
몹이 피해서 민망하게 데미지 0나옴 민망ㅋ
원래 가웨인은 개쌘 흑마법사였다지
근데 어떤 일을 계기로 백마법으로 바꿨다고 한다.
아마 여자 문제일 듯.

카라무스 : 우오ㅘㅗㅗ악!!!!

헐 나도 놀랐ㅁ
저기에 사람이 있을 줄 몰랐다.
걍 가다가 갑자기 대사가 나오길래 ㅋㅋㅋㅋ
왜 브리작에 카라무스가 없지 하고 찾던 도중이었는데 잘 됬삼

루티스 : 설마 이 배에 탈 수 있을거라곤 꿈에도 생각하지못했어!

자기는 오크툼의 사도였으므로 이 배에 탈꺼라고는 정말 생각치도 못했다고 하면서 좋아하는 루티스
어디서나 엘필딘 최고의 속도로 신출귀몰하게 나타나서
오크툼사도를 애먹이는 배라고 소개한다.
그것이 영전5편에 가면 이 배가 2세로 업글된담에 가가브를 건너 벨트루나로 가고
거기다가 이계까지 간다 ㅎㄷㅎㄷ
거기다가 영전3의 티라스일까지 가는 진짜 신출귀몰한 배가 됨!

선원 토마스 : 언젠가 이 프라네토스호로 우리랑 같이 세계의 끝까지 보러가지 않겠삼?

아직 토마스가 훈남인지 모를 시절.
개훈남임. 아니 훈남이아니고 잘생김.
어빈을 스카웃하는 장면 ㅋ
그래서 어빈과 마일은 영전5에서 등장ㅋㅋ
역시 한번 싸워본놈은 몸이 근질근질해서 못참는다니깐
어빈 이넘은 또 저쪽동네가서도 끝판대장을 잡는다.

어빈 : 어이, 저거 사람 아니야??

미첼이 순간 '저 것' 이 되는 순간.
혼자 카나피아 섬으로 가려고 하다가 저 꼴을 당함.
가가브는 넘어왔는데.ㅋㅋ 뒈질뻔

선원 토마스 : 부탁한다 어빈. 저 사람을 잡는거는 너한테 맡길께

결국 어빈과 토마스가 구하러 가기로 결정.

현자 가웨인 : 오 미첼군... 자네 엘필딘 태생이 아니지?

예리한 가웨인 ㅋ
한방에 알아맞추는 ㅋㅋ
아니 두방짼가.
하여튼 수상한 행동을 보였던 미첼

미첼 : 제 이름은 미첼 드 라프 헤븐.

이넘이 그 유명한.....
가가브 시리즈 전작에 다 나오는 마법사.
여기선 호기심이 넘치는 젊은 시절을 보여주고 있다.
라프! 그렇다! 영전3에서 망할 영감이었쥐

미첼 : 가가브의 저쪽에 있는 또 하나의 세계.... '티라스일' 이라고 하는 곳에서 왔습니다.

가웨인한테 들켜버린 미첼
다시 자기소개 제대로 하고 있다.

미첼 : 저야말로 잘부탁요 ㅋㅋ

파도가 심해 다시 미첼을 건져 돌아온 일행.
미첼이 파티에 들어온다. ㅋㅋ
이력의 반지를 살포시 끼워준다. 장거리 마법사 ㄱㄱ
루티스같이 허접한 데미지가 아님 ㅎㄷㄷ
애들 그냥 녹아버려~~~

< 위험!!!!! 마수대량발생중 >
그 바다의 파도를 잠잠하게 하기위해 뭐 이상한 아이템을 찾으러 아이톤 동굴로 왔다.

저게 뭔 한자지?
무슨 크기의 '진홍의화염' 을 손에 넣었다.
암튼 폭발할 만한 크기는 아니라는 것이지.

미첼 : 어느쪽이냐하면, 이쪽 세계가 부유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가가브 시리즈 중에서 가장 부유한 동네가 이쪽 엘필딘 아닐까ㅎ
다들 뭐 큰 부자는 아니지만 다들 먹고살며 행복하게 사는 듯.
티라스일엔 지지리궁상 마을도 있고
벨트루나에는 막 사막도 있고 기후도 거지가틈
거기에 비하면 북쪽마을을 제외한, 사계절온순따뜻한 엘필딘은 축복받은 세계 ㅋㅋ

눈깔 대장끼리 잘 싸우는 듯....
넌 ㅂ2

어빈 : 와우! 졸라커!!!!

드디어 발견.
그냥 가지고 가면 팔콤 섭하지요
꼭 천장에서 마수가 떨어짐
쟈우백이 좀 특대사이즈로 떨어짐..

어빈 : 이래야 보람이 있지!!!!

마수가 나오길 기다렸다는 어빈의 말ㅋㅋ
뭐 마수는 그닥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쟈모스를 벌써 반피로~

방탕오징어의 습격 '텐 레그'
뭔 소린가 한참 생각했는데 오징어 ten le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관적이네

어빈 : 젠장, 이 지진이 아직도 계속되는군!!

동굴을 나오는데 갑자기 지진발생...
어이쿠나 우리 루티스 갇힘
프레어고스트나 그런 마법써서 나오면 안됨?
법사가 3명이나 있는데....

어빈이 결정한 방법은 아까 구한 대따큰 진홍의 불꽃을 쓰기로 했다.
스샷은 진홍의 불꽃을 던저서 터지는 순간 ㅋㅋ
이걸로 루티스를 구하게 된다.
이렇게 루티스와 사랑이 싹트고..... 는 아니고
아까워 ㅠㅠ
여기 왜왔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