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웅전설4] 제 4부 스샷1 일본어판

최종부인
제 4부 '주홍물방울'

마지막장 주홍물방울 시작.
나라에서도 오크툼의 사도를 자제시키기위해 군부대들이 출동
발크드에 집결중 ㅋ

최고도사 크로월 : 그 검을 가진 자, 묘한 빛을 가지고
영원을 건너는 빛과 어둠의 상극의 종지부를 찍을 자.. (?)

말도 어렵다.
암튼 에류시온을 가진 자는 용사가 된데요.

최고도사 크로월 : 인간은 커다란 보금자리를 떠날 계절을 맞이하라

계속 어려운 말만 하고 있어
게임의 마지막이니 좀 어려운 말도 해줘야 게임이 간지가 나지 ㅎㅎ
아무튼 에류시온의 칭찬이 끊임이 없다.

최고도사 크로월 : 가거라. 카테드랄에. 소중한 사람을 되찾고, 미래를 만들기 위해.

우왕.
멋진말이다.
우리나라말보다 일본말로 봤을때 간지라서 따로 한번더 스샷.
가서 끝판대장 다 쓰러뜨리고 올께욤.

카라무스 : 연재는 끝났지만 라빈의 모험은 끝난게 아니야

발크드 2층 여관.
카라무스도 연재가 끝나서 쟈마네랑 파티를 하고 있다.
케잌없이 화분으로 파티.
아 9권을 받으면서 안구에 습기가...
게임이 끝나가니까 9권으로 완결 ㅋㅋ 대히트 소설 ㅋㅋ

발크드 길드 옆으로 가면 맨날 옆으로 누버자는 애가 있는데
이넘이 검제자무자 완결하고 뭔 아이템하고 바꾸자고 한다 ㅎㅎ
'제로 필드' 라는 것을 주는데 일정확률로 안티매직이 발동된다.
난 안써봄 ㅋ
회복시켜줘야할 중요한 시점에 발동되면 삽될것같아서 ㅋㅋㅋ

아론 : 답례로 우리 공작가문에 내려오는 '월영의 부적' 이라는 가보를 줄게

헉ㅋㅋㅋㅋ 대박
질풍의 라빈 완결하고 자기집 가보를 바꾸제..
엄청난 덕후구만ㅋㅋ
월영의 부적은 제법 괜찮은 아이템이다.
마력과 마방을 잔뜩 올려준다.
후반에 부족한 마방을 올리기에 안성맞춤인듯.

어빈 :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어빈이 마일과 아이멜을 잃고 뭣도모를 쪼렙시절에 왔떤 그곳.
카테드랄 가는 길목.
그 결계부분에서 어빈은 에류시온의 힘을 빌려 결계를 박살낼 모양이다

훌륭하다.
쉬프트 누르고 선을 그은것 처럼
훌륭하다.

오 그러자 나타나는 원래의 길
저기 갈라진 근처로 가면 어빈이 귀엽게 쩜프함
ㅋㅋ 쩜프가 귀여워서 다시 왔다갔다 해본사람 나말고도 있을듯......

어빈 : 에스페리우스 선생은.... 여기서....

베리어스하고 싸웠쭁
흑흑.
난 구영전만 생각하고 여기서 세이브를 많이했는데.....
베리어스랑 싸울까봐 걱정했는데 안싸웠다 ㅋㅋ 오지도 않더라

현자 가웨인 : 에스페리우스님.... 그 모습은!!

죽었는데 자주 나타나주시는 에스페리우스
구영전에서는 여기서 손수 에류시온을 만들어 주시는데. ㅎㅎ
정령 잘이 선수치는 바람에 그냥 미련을 가지고 나타나주심
마지막으로 응원을 해준다.
자신이 자주 나타나는건 아는지
이제 더 이상 만날일도 없을거라며 사라진다. ㅋㅋ
그리고 지도에 보면
왼쪽밑에 있는 그 특이한 모양의 땅으로~
카테드랄의 지하로 연결되있는 봉인의 땅으로
ㄱㄱ~~

지하입구로 가는 문이....
그게 문일 줄이야 -,- 딱히 숨겨져있는건 아닌데 내가 잘못봐서...킁
암튼 이상하게 영전5의 마지막의 느낌이 나는 카테드랄의 지하에서는
파란로브를 입은 저넘들이 많이 나온다
머 상대할만하다.
우리편엔 이력의 반지를 낀 미첼이 있으므로 ㅋㅋㅋ

아 난 오키사이드서클을 너무 좋아하는듯 ㅋㅋ
저것만 갈겨댐ㅋㅋ
ㅋㅋ미첼의 MP는 벌써 1/4 ㅋㅋㅋㅋ

베리어스 경 : 이 청년은 '생명의 서'에 쓰인 금기의 저주가 걸려있다.

아
여기서 잊혀진 생명의 서 한번 언급해주나요
그렇게 말하고는 마일두고 가버림
자 이제 마일을 상대로 싸우게 된다...
별로 쌔진 않다.
필살기 난무해서 써도된다.
필살기 회복해줌.

미첼의 데카르나시온!!!
여기선 이름이 '블루 어센션' 으로 바뀜
개간지
정신줄놓고 마법갈기다가 어빈 뒈짐

화장이 좀 짙은 마일
어빈은 친구를 칼로 마구 후려패주심
마일 별로 안쌔고 쫄이 귀찮음.

가웨인의 철퇴!
ㄷㄷ 가웨인은 정말 적으로 돌려선 아니된다.

HP가 0 이 되도 정신줄 놓은 마일 ㅋ

백마법만 쓰던 마일이 흑마법까지 ㅋㅋ
앗 어빈의 모습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 ㅠㅠ

어빈 : 크헉...!

만피의 어빈을 퍽하고 날려주시는 마일
그러자 어빈의 계획된 연기!
슬롯만 차지하고있던 방울 떨어뜨리기!!!
방울이 떨어지면서 소리가나자 마일이 움찔한다.

어빈 : 솔찍히 그땐 좀 애먹었어.

더글라스랑 씨름했던 회상씬.
더글라스가 거의 이긴겜이었는데 더글라스가 물에 빠지는 불상사가 생겼지 ㅋ
그리고 여태까지 마일과 같이 했던 모험들을 회상해준다.
마일은 괴로워 한당

어빈 : 마일.... 의식이 돌아왔구나!!

그리고 정신차린 마일 행님한테 반말 찍찍하는 어빈
어빈이 마일보다 한살 적다 사실
크흡
안구쓰나미

현자 가웨인 : 여긴 '봉인의 땅'으로 가는 입구였던 큰 방이다.

아까 싸우던 곳에서 들어오니 왠 방이 나온다.
저 마법진을 타면 봉인의 땅으로 가게 된다.
웃긴게,
저기서 마법진을 타고 내려가면
아주 커다란 공간이 나온다.
도대체 카테드랄의 지하는 어케되먹은 것인가?

일행이 마법진을 타고 내려가니까
마지막 남아있던 잔당들이 몰려온다.
흠
충분히 싸워줄 수 있는데.
괜히 파티는 4명이라는 슬롯때문에 미첼이 남아서
먼저가 여긴 내가 맡을 테니 라는 전형적인 일본소년만화를 보여주심ㅋㅋ
그리고 일행이 떠나고 나서
날뛰어 볼까 라는 말은 캐간지 ㅋ_ㅋ
봉인의 땅으로 고고